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초록색 코트에 빨간넥타이를 입는 복장의 모티브는 당시 큰 인기를 누리던 형사물 [[춤추는 대수사선]]의 [[아오시마 슌사쿠]]([[오다 유지]] 분)인 듯 하다. * 얼빵한 이미지이지만 의외로 [[공돌이]] 기질이 있고 손재주가 있다. 생각보다 이런저런 기계를 만들고 수리하는 것에 재주가 있으며 이 기계들은 결정적인 증거를 수집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. 이론적으로도 박식한 편으로, 복잡한 기계 장치를 한눈에 알아보고 친절히 설명해 줄 정도이다. <안녕히, 역전>에서 범인이 숨겨 놓은 [[몰래카메라]]를 찾아낼 때, 그가 '''어린 시절에 만든''' 전파 탐지기가 도움이 되었다. 그리고 찾아냈을 때도 나루호도가 이게 뭐지... 하는 반응을 보이자 "간단하게 말하면 이 부분은 변환기인데 영상을 전파로 변환하고, 그건 여기 추가로 달린 발신기로 비디오에 보냅니다. 누군가 녹화했다는 거죠!" 식으로 알아듣기 간결하면서 깔끔하게 설명해 준다. 초등학교 때 만든 벌레 탐지기와, 체포군을 디자인한 점에서도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점을 볼 수 있다.[* [[https://aceattorney.fandom.com/wiki/Blue_Badger_-_Image_Gallery?file=Gsds_35.jpg]]의 오른쪽 하단에 '이토노코 화백작'이라는 글씨를 보아 그가 그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.] 어떤 의미에선 역전재판 3 이후에 나온 소생하는 역전에서야 첫 등장 한 [[호우즈키 아카네]]보다 먼저 과학 수사의 기틀을 마련한 위인이라고 생각된다. [[화려한 역전]]에서도 과학적인 수사를 자랑스럽게 강조하며 나루호도에게 협력을 청했고[* 이때 선택지가 '과학적으로 협조한다'이다.], 금속 탐지기로 흉기인 일본도를 찾아낸다. 단, 기계는 잘 다루지만 [[바이러스]]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등, 컴퓨터 관련 지식엔 취약한 듯. * 유독 나루호도와 엮이면 운이 안 좋아지는 모양.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1위 [[카루마 메이]], 2위 [[나루호도 류이치]], 3위 [[오오사와기 나츠미]]를 꼽았다. 미츠루기에게 나루호도를 두고 ''''혹시 이놈이 원흉이 아닌가''''라는 설을 제시[* 만화판에서도 나루호도에게 "당신, 너무 사건이랑 자주 엮이는 거 아님까?"라는 대사를 날렸다.]했지만 정작 자신이 미츠루기에게서 똑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른다.[* 다만 이토노코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어난 사건에 배속되는 것일 뿐이다. 이토노코와 관련된 사건이라 해봐야 짝사랑 상대인 마코의 사건 두 개 정도이다. 반대로 나루호도의 경우 사건에 휘말린 게 역전재판 1편에서만 친구 야하리, 미츠루기와 선배 치히로에 대한 사건으로 3건, 2편에서는 본인의 기억상실과 마요이의 살인 혐의와 납치로 또 세 건, 3편에서는 4번째 에피소드를 제외하고도 4개의 에피소드가 본인 및 조수인 아야사토 가문의 일이었으며 4번째 에피소드도 사건 이후 나루호도가 사건에 엮이게 되는 계기가 된다. 확실히 이토노코보단 나루호도가 사건에 엮이는 일이 많은 듯하다.]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높게 평가하기에, 나루호도를 진심으로 미워하지는 않는다. 오히려 자신이 그토록 따르는 미츠루기와 대립하는 입장인데도 그를 높이 사고 있다.[* 사실 [[역전, 그리고 안녕]]에서 나루호도가 위기에 몰린 미츠루기를 구해준 게 꽤 큰 요인이었다. 이전에도 딱히 적대하는 입장은 아니였지만 이 에피소드 이후 상당히 친해진 셈.] 때문에 말은 저렇게 해도 사적으로는 나루호도 일행이랑 잘 지내는 편이다.[* 사건이 일어나서 수사하러 갔을 때 마요이는 일단 이토노코부터 찾아서 정보부터 달라고 하자고 한다(...) 그리고 이토노코도 진짜로 정보를 다 흘린다(...) 물론 마요이가 워낙 붙임성이 좋고 이토노코 본인이 얼빠진 면도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그만큼 친하니까 이런 것도 가능한 것.] 특히 3편의 3번째 에피소드 [[역전의 레시피]]는 이토노코랑 나루호도 일행의 신뢰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에피소드다. * [[파일:external/6angryalphanerds.files.wordpress.com/tumblr_mkcp8onfmm1s98rzoo1_500.jpg|width=300]] [[파일:external/6angryalphanerds.files.wordpress.com/tumblr_mkcp8onfmm1s98rzoo2_500.jpg|width=300]] 무죄 판결이 떴을 때 흩날리는 색종이 조각들은 게임 속 효과가 아니라 그가 직접 준비해 뿌리는 것이라고 한다. <[[역전 그리고 안녕]]>의 엔딩 컷에서 볼 수 있다. * 체커와 체스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. 미츠루기의 체스판에서 오류를 찾아낼 정도. * [[역전검사 2]] 자료집에 따르면 만두귀[* 정식 명칭은 '이개혈종(耳介血腫)'. 귓바퀴의 연골이 다쳐 혈액이 차오른 채 변형된 것. 격투기 등을 배우는 사람들, 특히 [[유도]], [[브라질리언 주짓수]], [[레슬링]] 등의 그래플링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하기 쉽다.]이다. 그의 육체파다운 모습을 보여준다. * [[도적의 일곱가지 도구|이토노코 형사의 일곱가지 도구]]라는 것도 있다. [[미사일(역전재판 시리즈)|미사일]], 금속 탐지기, 낚싯대, 영상 분석기, 수제 전파탐지기, 자석 등이 있다고 한다. 1편에서는 앞의 세 개만 나와 빈곤함을 더했는데 후속작에서는 비싸 보이는 기계들이 추가되어 일곱 가지가 되었다. * <[[화려한 역전]]>에서 극비 사항이라면서 말하길, 실은 옛날에 마법사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. 할말을 잃은 미츠루기의 모습이 일품. * 역전재판 1편 한정으로 머쓱해하며 머리를 긁적이는 모션이 있었다. 2편 이후로는 삭제되었다.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는 다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